연예
소진, 가수 된 계기에 정찬우 "그냥 외모가 연예인"
입력 2016-02-24 2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소진은 MC들로부터 기계공학과 출신이라더라”라는 질문을 들었다.
소진은 아버지가 자동차 관련 공장을 작게 하신다. 어릴 때부터 그냥 봐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계공학과에 진학하게 됐다”고 말했다.
MC들은 가수는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소진은 대학교 때 밴드를 잠깐 했는데, 사람들이 무대에 빠져드는 모습이 좋았다”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외모 자체가 딱 연예인처럼 생겼다”며 소진의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소진은 자동차 영재 김건을 보고 새로운 특수한 직업이 생길 것이다” 해외에서도 연락이 올 것 같다”며 놀라워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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