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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난 ‘규라인’ 아닌 ‘려라인’”
입력 2016-02-24 14: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첸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규현은 소속사에서 ‘라스 섭외를 받고 누구를 내보낼지 고민을 하다가, 수호를 내보내려고 하던 차에 첸으로 바꾸었다”며 첸이 엑소 대표로 선출돼 출연했음을 밝혔다. 이에 첸은 ‘라디오스타가 워낙 살벌한데 저는 철벽을 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첸은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했다. 훌륭한 입담으로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SM의 선택은 과연 옳았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와 파워풀한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특히 지난 1월 려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자신은 슈퍼주니어에서 규현을따르는 ‘규라인이 아닌 려욱의 ‘려라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4MC는 착하고, 겸손하고, 느낌이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당 방송분은 이날 오후 11시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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