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약처, 새학기 학교 매점·분식점 3만여곳 위생점검
입력 2016-02-24 09:0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학교 매점과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학생들이 즐겨 찾는 학교 매점과 학교 앞 문방구,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3000곳을 대상으로 한다.
식약처는 이들 업소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진열·판매하지는 않는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 진단을 실시하고 보관 기준을 준수하는지 등을 살핀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