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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3일 주니치 전 우천 취소
입력 2016-02-23 08:40 
한화의 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승이 미뤄지게 됐다. 사진=한화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황석조 기자] 오키나와에 날씨가 변덕을 부렸다. 한화의 연습경기 첫 승도 미뤄지게 됐다.
한화는 23일 오키나와 요미탄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주니치 드래건스 2군과의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화는 부상 및 컨디션난조로 그동안 오키나와에 합류하지 못했던 주축선수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까지 21일 합류해 완전체를 구성했다. 22일 LG와의 경기는 아쉽게 11-14로 패했다.
현재까지 오키나와 리그에서 승 없이 4패를 기록 중이던 한화는 이날 예정된 주니치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첫 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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