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댓글통] 갤럭시 s7 디자인 공개, 지금 세계는? "인도에도 출시해 달라"
입력 2016-02-22 19:26 
갤럭시s7/사진=연합뉴스
[댓글통] 갤럭시 s7 디자인 공개, 지금 세계는? "인도에도 출시해 달라"



삼성전자의 갤럭시 S7과 LG의 G5가 동시에 공개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지는 거대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갤럭시S7은 갤럭시S6(2550mAh)보다 용량을 18% 늘린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갤럭시S7엣지는 갤럭시6엣지(2600mAh)보다 38% 증가한 3600mAh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사에 'idroi****'의 아이디를 쓴 누리꾼은 자신을 "우리는 안드로이드 앱과 게임들을 생각해내는 학생들"이라고 소개하며 "진지하게 부탁한다 인도에서도 출시해달라"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Ara****'란 댓글을 쓴 누리꾼은 "갤럭시S4 이후의 진짜 혁신은 없었다"라며 스마트폰 시장 전체에 대한 비판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미국 방송사인 CNN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디자인 공개를 다뤘습니다. 이 기사에는 "그저 메모리 더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뿐"이라며 "만약 당신이 2년 이상 핸드폰을 쓰고 싶다면 배터리 교체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란 댓글이 'Bit Tor****'란 아이디로 올라왔습니다.

스마트폰 정보 전문 커뮤니티인 '테크노 버팔로'에는 삼성의 갤럭시 S7과 넥서스 6P를 비교한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 'Cla****'의 아이디를 사용한 누리꾼은 "나는 카메라 기능에 관심이 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