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인 김나영, 임신 소식 알려
입력 2016-02-22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임신했다.
22일 한 매체는 김나영 측근의 말을 빌려 김나영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밝히고 싶어했다. 임신 초기 단계다”고 보도했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남편과 스몰 웨딩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1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나영은 남편과의 일화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나영은 내가 패셔니스타라곤 하지만 방황을 많이 했다. 그땐 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며 그 때 남편이 따끔하게 ‘너 그렇게 하면 꼴 보기 싫다고, 꼴불견이다라고 하더라”는 충고를 받았다고 덧붙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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