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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추승균-정성우 `단체로 키스 세레머니` [MK포토]
입력 2016-02-22 17:49  | 수정 2016-02-22 18:29
[매경닷컴 MK스포츠(강남) = 김재현 기자] 2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2015-2016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양동근과 감독상을 받은 추승균 감독 그리고 신인상의 정성우가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2015-16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지난 21일 KCC의 우승, 모비스의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015-16시즌을 되돌아 볼 때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는 양동근이다. 양동근은 2015-2016 스즌 내내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쳐 MVP에 선정됐다. 양동근은 2005-06, 2006-07, 2014-15 등에 이어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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