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성남시청 광장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
입력 2016-02-22 17:42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제정 규탄대회가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성남시 재향군인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규탄대회에서는 태극기를 흔들며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철회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했습니다.
이 시장은 "일본의 침략 야욕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 국민, 국가를 지켜내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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