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룹 비스트 장현승 태도 논란 휩싸여…"불성실한 태도 도드라졌다"
입력 2016-02-22 16:53 
사진출처=MBN 스타

‘비스트 ‘비스트 장현승 태도 논란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국 팬들을 폭발하게 만든 장현승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글에는 장현승은 4년 전 2012년부터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작년 2015년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 씹기, 안무 대충 하기, 음정 바꿔 부르기 등의 불성실한 태도가 도드려졌습니다”라며 장현승의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해당 게시글은 팬미팅에 참석하지 않은 장현승의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게시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2015년 9월 해외 팬을 대상으로 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후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 다닌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본인 스스로 그 어떤 사과나 해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해외 팬미팅에 이유 없이 참석하지 않은 장현승의 행보에 대해 비판했다.
팬들이 주장하는 ‘고액의 팬미팅 불참 당시 소속사 측은 집안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참석하지 못 했다”며 해명했다.
팬들은 소속사의 해명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확실한 해명은 논란을 키울 뿐이다” 장현승 태도 논란 불거졌구나” 팬들이 뿔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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