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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관객수 천만 고지 눈앞, 황정민 3천만 흥행 배우 될까?
입력 2016-02-22 16:31 
검사외전 관객수/사진=영화포스터
검사외전 관객수 천만 고지 눈앞, 황정민 3천만 흥행 배우 될까?



영화 '검사외전'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19∼21일 45만2076명이 영화를 봤다. 이로써 21일까지 누적관객수 903만6526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할리우드 B급 히어로물인 '데드풀'은 106만4005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검사외전'은 지난 17일 마블 히어로무비 '데드풀'(팀 밀러 감독)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에도 꾸준한 관객동원에 성공하며 90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됐습니다.
검사외전 황정민/사진=영화스틸컷

천만 돌파까지 100만 명을 남긴 '검사외전'. 과연 강동원이 최초로 천만배우가 될지, 황정민이 '국제시장', '베테랑'에 이어 3천만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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