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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경기 광명시에 ‘기억건강학교’ 개소
입력 2016-02-22 16:08 
광명시 기억건강학교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2일 경기도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이언주 국회의원, 유석쟁 재단 전무, 서은경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기억건강학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1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혜택에서 소외된 경증 치매노인이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기억건강학교는 경증 치매노인의 치매증상을 완화시키고 부양가족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낮 시간 동안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치료, 미술치료와 음악치료 등 인지기능 재활 프로그램, 산책·나들이와 같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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