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장뉴스] 에코로바 갑질 횡포 한장정리! 유건 대표 "죽고 싶다"
입력 2016-02-22 16:05  | 수정 2016-02-22 17:10
에코로바 갑질/사진=MBC
[한장뉴스] 에코로바 갑질 횡포 한장정리! 유건 대표 "죽고 싶다"



어제(21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의 '에코로바 갑질사건'이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에코로바의 불공정 거래 논란에는 시기 지난 상품의 반품, '라벨교체'를 통한 '택갈이' 등 다양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에코로바 측은 오히려 불량제품으로 손실봤다는 명목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도 하도급 업체에게 대금 지급을 미루고 부당 이익을 챙긴 사실이 공정위 조사에서 드러나 과징금 5천300만 원과 시정 명령 처분을 받았으며, 취재가 시작되자 현재까지 밀린 대금 10억 원 가운데 6억 5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편집 : 선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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