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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집으로’ 종영? “부분 편성 논의 중“
입력 2016-02-22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부분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3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18일 첫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3개월만의 결단이다.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자 KBS 측은 집으로의 부분 편성을 논의 중이다. 다만 어떠한 결정도 내려진 게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출연 중이다. 최근엔 그룹 방탄소년단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 시청률 5.1%(닐슨코리아)을 기록했으며 평균 시청률 3%대를 유지해 왔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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