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본사와 가맹점주의 이상적인 동행(同行), 베트남 노상식당 전주 신시가지점 오픈
입력 2016-02-22 15:17 


외식 연구기업 (주)트리플에이 컴퍼니(대표 이상민)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며 론칭한 ‘베트남 노상식당이 전주 신시가지에 오픈하였다.

(주)트리플에이 컴퍼니는 알려진 대로 유명 레스토랑 및 프랜차이즈 본사 브랜딩, 메뉴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해온 F&B 전문 기업으로 2월 전주 신시가지점 오픈, 3월 서울 연남점(오픈예정)을 오픈하며 빠르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베트남 노상식당은 노상(늘상) 방문하는 노상(노천)식 베트남 식당 포차를 지향하고 있으며 식사와 술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민적 대중적인 컨셉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베트남 노상식당 전주신시가지점의 오픈 배경은 프랜차이즈 가맹을 생각하는 창업자라면 꼭 한번 참고해볼만 하다. 베트남 노상식당 전주신시가지점의 임태양 점주는 이미 본사와의 만남을 통해 본인의 첫번째 창업을 성공 시켰다. 2014년, 당시 본사의 프랜차이즈 파일럿 브랜드(2016년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시작)였던 일본식 야키니쿠 이자카야 ‘주인의 주방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전주 신시가지의 명소로 매장을 크게 성업시켰다. 첫번째 창업을 통해 본사와 충분한 신뢰관계를 구축, 베트남 현지까지 함께 동행할 정도의 열정을 보이며 베트남 노상식당 전주신시가지점을 가맹 오픈하였다.

아이템(브랜드)에 대한 매력과 그간의 신뢰가 동일한 본사의 브랜드 ‘베트남 노상식당을 선택한 이유다. 그리고 스스로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꼈다. 프랜차이즈라는게 본사가 브랜드를 만들지만 이를 성장시키는 것은 우리 가맹점주들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와 점주 모두 영리를 위한 사업을 위해 모인 사람들인 만큼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 동반성장 한다면 오래도록 함께 만족하며 공존공생(共存共生)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한 노력은 당연히 본사가 우선시 되야겠지만 우리 가맹점주들의 몫이기도 하다”고 임태양 점주는 말했다.


본사 사업지원팀 이상우 부장은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많은 창업자들이 초보, 소자본, 이미 창업 실패를 경험해본 분들이 많다.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정 메뉴얼화와 최대한의 수익실현이 동시에 추구되어야 한다. 베트남 노상식당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수준급의 메뉴가 제공되면서도 요리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나 파트타임 근무자들도 주문 즉시 빠르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화된 합리적인 공정을 매뉴얼화 하였다. 또한 주야간 모두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기에 수익의 극대화를 도모한다”고 전했다.

창업은 한 개인과 가정이 살아가기 위한 수단인 생업(生業)인 만큼 본사는 충분한 무게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창업자에게 막연한 희망을 전달하여 비싼 인테리어등을 판매하는 시설중심 회사가 아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연구하는 컨텐츠가 중심이 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백개의 가맹점을 자랑으로 삼기 보다는 가장 높은 창업 성공률을 만드는 양(量)보다 질(質)이 중요한 회사로 베트남 노상식당을 성장 시켜 나가겠다”고 베트남 노상식당의 본사 (주)트리플에이컴퍼니의 이상민대표는 말했다.

베트남 노상식당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주)트리플에이컴퍼니 02.552.3791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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