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씨티카드, 광화문 및 종로 일대 식당 최대 10% 할인 행사
입력 2016-02-22 14:25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식객촌 본점 9개 업장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식객촌은 허영만 화백의 한국 대표 음식만화 ‘식객에 등장한 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다.
씨티카드 고객은 종로 피맛골 터에 위치한 식객촌 본점의 9개 업장(한육감 by 참누렁소, 수하동, 전주밥차, 벽제갈비, 봉우리한정식 등)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원까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4월 말까지 사보텐 30여개 매장에서 정식 2인이상을 주문하면 로스카츠 정식 1인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씨티카드는 종로·광화문 일대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20개 식당을 선정해 최대 10% 할인 혹은 무료 메뉴 증정 이벤트를 3월말까지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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