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신고은, SNS에 남긴 진심
입력 2016-02-22 14:01  | 수정 2016-02-22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신고은이 화제다.
2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신고은은 ‘엠빅이라는 가명으로‘백투더퓨처와 함께 김희애의 ‘나를 잊지말아요를 불렀다.
3표 차이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 신고은은 4년만에 무대에 선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나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신고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주시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해주시는 한분한분 댓글,쪽지 다 읽어보았다”는 말과 함께 다시는 노래하면 안되는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함께 무대를 꾸몄던 ‘백투더퓨처에게는 누구신진 알 수 없으나 좋은 노래 함께 불러주셔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신고은, 정말 의외였다” 복면가왕 신고은, 앞으로 가수 활동 기대해도 되나” 복면가왕 신고은, 같이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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