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신고은 출연소감 밝혀…"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 2016-02-22 13:51  | 수정 2016-02-23 14:08

‘신고은 복면가왕 출연 소감 ‘엠빅 ‘복면가왕
‘복면 가왕에 출연한 엠빅의 정체는 신고은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복면 가왕의 출연한 소감과 앞으로 활동의 의지를 드러냈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라며 응원해주시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해주시는 쪽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 가왕에서 엠빅으로 등장해 솔로곡 ‘루비를 열창했다. 그는 4년 만에 무대에 섰다. 무대 울렁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신고은은 가수 활동을 실패하고 3~4년 동안 계속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했다”며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복면 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고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 기대합니다” 신고은, 가면 써도 귀엽다” 노래 잘 부르시던데, 무대 공포증 없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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