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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작가 “유아인, 글 그만 써라”...극찬?
입력 2016-02-22 13:39  | 수정 2016-02-22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순탁, 김동영(생선)이 배우 유아인의 글을 극찬했다.
22일 라디오 팟캐스트 ‘하라는 음악은 안 하고...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와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당신이라는 안정제 등의 작가 김동영(생선)은 배우 유아인의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유아인 글 봤습니까? 글 좀 그만 쓰라고 해주십시오. 자꾸 사람 절망시키지 말고”라며 장난스레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 저한테 연락 좀 주십쇼. 글을 잘 쓴다기보다는 생각이 참 좋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라는 음악은 안 하고...는 ‘음악 작가들이 하라는 음악은 안 하고... 굳이 몰라도 되는 이야기, 하지만 내일 점심에 써먹으면 좋을 이야기라는 긴 제목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슈가 된 다양한 주제를 두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과 재치로 풀어낸다. MBC 라디오 앱 미니와 팟빵, 아이튠즈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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