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몬, 신학기 맞이 `노트북 기획전`…온라인 최저가·AS기간 연장 등 혜택
입력 2016-02-22 10:50 

소셜커머스 티몬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삼성, LG 등 브랜드 노트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꿀딜 상품의 경우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라인 최저가로 최신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다. 20만원대 실속형 노트북에서부터 100만원대 고성능 노트북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다. 1년 무상 사후처리서비스(A/S)기간 연장을 도입하고 상품별 경품 행사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삼성 기획전에서는 13인치 노트북9 NT900X3L-K24S 제품을 98만9000원에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샤오미 미밴드를 준다. 15인치 노트북9 NT900X5L-K78S 제품 가격은 177만9000원으로 20만원 상당의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LG아카데미관에서 선보이는 LG울트라 14U360-EU1CK 노트북은 꿀딜 혜택을 적용받아 49만9000원으로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저렴하다. 2016년형 그램 14인치 14D960시리즈는 98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15인치인 15ZD960시리즈는 10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그램 제품 구매자를 위해 장패드와 무선마우스, 쿼드비트3이어폰 등의 사은품을 마련했다.

HP의 듀얼코어 Stream2 시리즈는 27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ENVY 13 울트라슬림 노트북은 96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티몬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노트북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가전 일부 상품에 적용하던 A/S 무상1년 연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몬의 소비자들은 제조사의 1년 의무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제품 고장으로 A/S를 받게 됐을 경우 추가로 1년 동안 연 3회·최대 100만원 보상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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