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나가수’ ‘우결’ ‘진사’ PD 떠나나…중국行?
입력 2016-02-22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신정수, 강궁, 문경태 등 MBC 간판 예능PD들이 김영희PD와 의기투합할까.
22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수, 강궁, 문경태 PD가 이날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회사를 떠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지난 1월부터 중국 후난 위성 예능 프로그램 ‘폭풍효자를 제작 중인 김영희PD와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신정수PD는 ‘놀러와 ‘나는 가수다-시즌1 등을, 강궁PD는 ‘우리 결혼했어요 ‘아빠! 어디가?-시즌1 ‘헬로! 이방인 등의 연출을 맡았다. 문경태 PD는 ‘나 혼자 산다 ‘연애고시 ‘진짜 사나이 등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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