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나이다~ 수주기원제 드린 사장님
입력 2016-02-22 10:07 
(주) 한양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이 수주기원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일 주말 남양주 운길산 정상을 지나던 등산객들은 묘한 장면을 목격했다.
중견 건설사 한양이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전 사업본부 임원과 팀장, 현장소장 등 약 90여명이 남양주에 위치한 운길산 정상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ㆍ외적인 불황 및 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올해 목표한 1조4000억원의 수주목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 무사기원을 빈다.”고 기원했다.
한양은 2016년 올해 수주 1조 3,850억 원, 매출액 1조, 수원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9개 지역에 약 6,000여 세대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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