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응팔 류준열, 이동휘 질레트모델까지 꿰찼네
입력 2016-02-22 09:41 





‘응답하라1988에 이어 ‘꽃보다청춘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류준열과 ‘대세남 대열에 합류한 이동휘가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 화보촬영에 나섰다.
22일 질레트 측은 이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두 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친근한 캐쥬얼 차림부터 카리스마를 발산한 수트 컷 그리고 직접 면도를 하는 모습까지, ‘대세남 답게 그 어떤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장에서도 재치 있는 애드립과 쌍문동 골목친구다운 케미까지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아침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긴 촬영에도 두 배우 모두 지친 기색 없이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동휘와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에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등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로 ‘대세남 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동휘는 영화 원라인과 Light My Fire‘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고, 류준열은 지난 19일 방영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개성 넘치고 훈훈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두 배우는 지난 달 한국 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질레트 화보와 홍보영상을 촬영한바 있다. 특히 쇼파에 앉아 면도기를 묘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질레트 플렉스볼 영상은 공개됨과 동시에 각종 SNS에 빠르게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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