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신고은, 소감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될 줄“
입력 2016-02-22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복면가왕 엠빅 섹션TV 신고은 리포터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고은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였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개제했다.
그는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되는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라며 앞으로도 이 맘 변치 않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게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 그리고 ‘백투더퓨처님 누구신지 알 수 없으나 좋은 노래 함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라운드도 화이팅”이라며 상대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 역시 잊지 않았다.
한편 신고은은 전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백투더퓨처와 함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나를 잊지 마세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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