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날씨, 중부지방 아침까지 눈…낮 4∼11도
입력 2016-02-22 09:17 

화요일인 23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은 아침까지, 전라북도는 새벽 한 때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제주도 산간 눈, 강수확률 60%)가 오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은 밤부터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부터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0.5∼3.0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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