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간활용 아파트 `인기`

최근 건설사들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새로운 주거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특화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가족 중심 평면'이다.
IS동서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분양 중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에 특별한 거실설계를 도입해 고객몰이 중이다. 이 아파트의 전용 84㎡B 주택형은 거실에 알파공간을 도입했다.
알파공간을 통해 수요자는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아이들 놀이공간, 학습공간, 서재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게 IS동서측 설명이다. 넓은 거실을 원한다면 알파룸을 터서 공간 구획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84㎡B의 평면은 가족 중심의 설계로 특화해 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아파트 1163가구(전용 84~95㎡), 오피스텔 866실(전용 45~55㎡) 등 총 202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이 단지 가까이 있다. 주변에 경명·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있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진행 중이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1566-5319)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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