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최저…'어린이 사망'은 급증
입력 2016-02-22 07:00  | 수정 2016-02-22 07:59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어린이 사망사고는 급증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집계한 결과 4천62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909명으로 2014년보다 10명 감소했지만, 12세 이하 어린이 사망자는 65명으로 전년보다 13명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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