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숙 윤정수, 돈으로 된 티슈에 "눈물이 아니라 콧물이 나"
입력 2016-02-17 22: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김숙이 가상 남편 윤정수에게 역대급 생일 선물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윤정수의 생일 파티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식사 도중 윤정수 넥타이에 음식물이 튀자 닦으라고 했다. 종업원이 가져온 티슈를 본 윤정수는 안에 무언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티슈곽 안을 본 윤정수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돈으로 된 티슈로 가득했던 것. 지폐를 줄줄이 엮어 만든 ‘돈 티슈를 본 윤정수는 눈물이 아니라 콧물이 난다. 도대체 몇 개가 나오냐. 너 진짜 센스 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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