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현민·백진희 측 “양측 소속사 열애설 전면 부인”
입력 2016-02-17 17:44  | 수정 2016-02-18 18:08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윤현민 열애설
‘내 딸 금사월‘에서 함께 출연 중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 소속사에서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전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교제 중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촬영 중간에 시간이 나 잠깐 쇼핑을 나간 것”이라며 두 사람만 간 게 아니라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 사진이 둘 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워낙 두 사람 모두 성격이 털털한 편”이라며 촬영장에서도 동료들과 어색함 없이 다 친하게 지내는 성격이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광명 이케아에 동행하며 쇼핑을 즐긴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났구나” 두 사람 열애설 일축했구나” 연기하면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열애설 휩싸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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