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롯데푸드는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전국적인 혈액 수급난 타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16일 임직원들이 헌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전국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헌헐 후 받은 헌혈증을 기부했다.
롯데푸드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월과 8월에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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