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최대 80% 할인전 열어
입력 2016-02-17 14:46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블랙쇼핑데이라는 이름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협력사들의 재고 소진과 소비 진작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5개 전점에서 370여개 브랜드는 최대 80%까지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폴스미스·마이클코어스·마크제이콥스 등 해외명품과 질스튜어트·케네스레이디·MLB 등 여성의류,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쌤소나이트·소다 등 패션잡화, 르쿠르제·이딸라·포트메리온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 새학기를 앞두고 게스 키즈, 베네통 키즈, 리바이스 키즈 등 3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동의류 할인 행사도 함께 열린다.
류민열 롯데 아웃렛 영업본부장은 작년 블랙쇼핑데이 행사보다 봄 상품 비중을 20% 늘렸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봄과 새학기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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