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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편의점 나온다…SM 이수만-신세계 정용진 회동
입력 2016-02-17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본사에 한류 편의점 ‘SUM마켓이 들어선다.
17일 중앙일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SM 엔터테인먼트가 이르면 다음 달 초 한류 콘텐트와 식음료 먹거리 등을 결합한 편의점 ‘SUM마켓을 사옥 지하 1층에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평소 사이가 돈독했던 이수만 SM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합작품이다. 이마트와 협업해 다양한 먹거리 판매를 추진할 전망이다.
한류 편의점에서는 SM 가수들과 관련된 식료품들을 판매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삼성동 코엑스아티움ㆍ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ㆍ동대문디자인플라자ㆍ김포공항 등 4곳에 기념품점 ‘SUM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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