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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의 아파트 문화 체험하는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들
입력 2016-02-17 10:27  | 수정 2016-02-17 10:28
지난 16일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 등 12명이 래미안 갤러리의 스타일관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은 카롤린 쉬베르 민정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홈 오토매틱 시스템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 삼성물산]

지난 16일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과 안 회그룬드 주한스웨덴대사 등 12명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물산의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해 최신 스타일의 아파트 설계와 미래주택 트렌드를 체험했다.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는 한국 주택정책·법률, 건설·도시개발사업 사례 연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민정위원회 위원들과 주한스웨덴대사는 삼성물산 관계자에게 주요 주택 프로젝트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방문단은 최첨단 시스템과 주거환경 등을 실제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특히 조명, 전력 등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는 홈 오토매틱 시스템(HAS:Home Automatic System)과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욕실 시스템, 가변형 공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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