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부동산 실거래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청담동양파라곤아파트 전용 171.1㎡ 매매 24억 원 외
입력 2016-02-17 10:11  | 수정 2016-02-18 09:29
MK리얼타임은 오늘의 주요 아파트 실거래 현황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동양파라곤아파트 = 전용면적 171.1㎡(약 51.8평)가 지난 2월 1일 24억 원에 매매로 거래되었다. (상원부동산중개(주) 02-541-8866)
▲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아파트 = 전용면적 41.98㎡(약 12.7평)가 지난 2월 3일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65만 원에 월세로 거래되었다. (개포월드공인중개사 02-573-1000)
▲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푸르지오하늘채아파트 = 전용면적 114.98㎡(약 34.8평)가 지난 2월 11일 6억 5,500만 원에 매매로 거래되었다. (푸르지오제일공인중개사 02-3666-2000)
▲ 경기 과천시 별양동 주공4단지아파트 = 전용면적 82.88㎡(약 25.1평)가 지난 1월 31일 6억 8천만 원에 매매로 거래되었다. (황금공인중개사 02-503-2400)
▲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아파트 = 전용면적 133.83㎡(약 40.5평)가 지난 1월 22일 4억 4천만 원에 매매로 거래되었다. (행운공인중개사 032-464-0880)
실시간 실거래가 서비스인 ‘MK리얼타임은 계약이 체결된 지 2주 이내의 거래 건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국토교통부보다 더 빠르게 실거래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매경부동산에서 직접 거래계약서를 확인하고 사실 확인이 된 거래 건의 가격만 보여주므로 부동산정보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호가와는 차별화 된 실제거래 가격이다.
한편, MK주간시황에 따르면 2월 초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보합세(0%)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가 0.05% 하락해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일반 아파트는 0.01%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변동률이 0%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다만 국지적인 아파트값 조정이 이뤄지면서 1월 중순을 기점으로 하락지역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올 들어 매매가격이 많이 떨어진 경기권 지역은 안산, 김포한강 신도시, 과천, 용인, 판교, 광명, 군포 등으로, 대체로 지난해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곳부터 조정이 되고 있다.
전세가격은 서울(0.09%), 경기·인천(0.03%), 신도시(0.01%) 순으로 올랐다. 서울은 성동, 광진구 일대 한강변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올랐고 경기에서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로 용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는 소형 전세를 찾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거래 정보제공 문의: 1800-695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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