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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수민,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 물어봐. 나는 01년생" 노안 고민에 '폭소'
입력 2016-02-17 09:45 
해피투게더3 이수민/사진=KBS2
'해피투게더3' 이수민,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 물어봐. 나는 01년생" 노안 고민에 '폭소'

'초통령' 이수민이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수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16세 소녀 이수민은 녹화 당시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를 통해 화제가 된 똑 소리 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수민은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고 묻더라. 나는 01년생"이라며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01년생이라는 말을 들은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수민은 노안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 이수민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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