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트로스 갈리 전 유엔 사무총장 타계
입력 2016-02-17 07:00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유엔을 이끈 부트로스 갈리 전 사무총장이 93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이집트 태생으로, 아프리카 출신의 첫 유엔 수장이었던 갈리 전 사무총장은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유엔의 평화 유지활동을 확장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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