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멍게 혈액 추출물로 시린 이 치료소재 개발
입력 2016-02-17 07:00  | 수정 2016-02-17 08:08
시린 이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 소재가 멍게에서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황동수 포스텍 교수팀이 멍게의 상처 회복 원리를 활용해 시린 이 치료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멍게 혈액에서 추출한 접착 물질인 갈산을 이용해 개발한 치료 소재를 치아에 실험한 결과 5분 만에 코팅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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