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룡건설산업,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입력 2016-02-11 17:28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사장(좌)와 안희정 충남지사(가운데) 모습. [출처 = 충남도]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사장이 11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안희정 충남지사에서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충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룡건설산업은 1993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2억원 상당을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저소득층 주택개선사업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성금 1억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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