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무배당 KB행복 플러스 자녀사랑보험’ 출시

KB생명보험은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KB행복 플러스 자녀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재해와 질병 보장 외에 ‘첫날부터입원급여금 보장 특약을 넣어 입원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 만기환급형의 경우 필요시 연금재원으로 전환해 자녀의 노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종(표준형)과 2종(입원플러스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종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말기신부전증진단, 재해장해, 골절을 보장한다.
2종은 암진단, 교통·일반재해 장해, 입원을 보장한다. 이외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응급실 내원, 수술은 특약 가입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1종은 KB생명 전속 설계사를 통해, 2종은 홈쇼핑과 텔레마케팅에서 각각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