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할리데이비슨 “응답하라 2001”…2001년식 리프레시 서비스 가동
입력 2016-02-11 09:5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클래식 모터사이클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2001 리프레시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은 이 서비스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를 통해 정식 출고한 2001년식 모터사이클이 대상이다.
해당 모터사이클 소유자는 오일 3종(엔진, 미션, 프라이머리), 필터 2종(엔진오일필터, 에어필터), 앞뒤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 등 총 9종을 무상 점검받는다.
리프레시 서비스에 등록하면 연말까지 소모품 9종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서비스 제외 부품은 2001년 기준 가격으로 바꿀 수 있다.
양정열 고객지원팀 차장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은 일반 바이크보다 내구성이 좋아 유지 보수를 잘하면 30년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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