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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허찬미, 소녀시대 될 뻔 했다? 사연 봤더니…
입력 2016-02-10 13:39 
프로듀스 101 허찬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 101 허찬미, 소녀시대 될 뻔 했다? 사연 봤더니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허찬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허찬미는 그룹 '남녀공학'으로 활동하던 당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허찬미는 "이 사진은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다.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서현보다 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찬미는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MBK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3화에서 허찬미는 "과거 SM 연습생이었다"며 "소녀시대 멤버가 됐을 수도 있는데 '다시 만난 세계' 이 노래를 부르니깐 새롭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허찬미는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팀을 꾸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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