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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지 "데뷔 초 화장실서 몰래 삼각김밥 먹었다 서러워"
입력 2016-02-09 11:05 
듀엣가요제 솔지/사진=tvN
듀엣가요제 솔지 "데뷔 초 화장실서 몰래 삼각김밥 먹었다 서러워"



EXID 솔지가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솔지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듀엣가요제' 솔지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데뷔 초 회사에서 심한 다이어트를 시켜 밥을 제대로 못 먹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솔지는 "회사에서 아침부터 풀만 주고 살을 빼라고 했다. 노래도 밥심으로 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솔지는 "하루는 화장실에서 몰래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그게 너무 서러워서 울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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