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감바리 UN 특사, 미얀마 재방문
입력 2007-11-01 10:05  | 수정 2007-11-01 10:05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특사가 미얀마를 재방문해 군정과 야권의 대화와 시위 구금자의 석방 등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감바리 특사를 만나 미얀마 방문 전략을 서로 논의한 뒤 특사는 오는 3일 미얀마로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셸 몬타스 유엔 대변인도 감바리 특사가 군정 지도자와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의미 있는 대화를 위한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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