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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3월 中 하이난으로 포상휴가? "확정된 게 없다"
입력 2016-02-03 20:31  | 수정 2016-02-04 15:54
치즈 인 더 트랩/사진=치즈 인 더 트랩 홈페이지
치즈 인 더 트랩, 3월 中 하이난으로 포상휴가? "확정된 게 없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배우와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치인트' 측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2일 '치인트' 측은 언론매체를 통해 "'치인트' 배우와 제작진의 포상휴가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며 항간에 알려진 중국 하이난으로 떠나는 포상휴가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치인트'의 배우와 제작진들이 오는 3월 초 중국 하이난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치인트'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완벽해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대학 선배 유정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 2010년부터 순끼 작가가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월요병을 잊게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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