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림팀 정가은 우승, 임신한 몸매 맞아?
입력 2016-01-24 1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드림팀에서 우승했다.
24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머슬퀸 워터 복불복 게임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정가은은 이현민과 마지막까지 남게 되었고, 오직 운으로만 승부가 갈리는 대결에서 승리하며 우승자가 되었다.
정가은은 제가 받은 복만큼 여러분도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2016년 더 열심히 하고 제가 받은 복을 다 드리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30일 사업가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현재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임신이라는 티가 나지 않는 명품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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