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선율, 얼굴 본 출연진 '경악'…'말도 안 돼!'

'복면가왕' 어우동의 정체가 그룹 업텐션의 선율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캣츠걸이 5회 연속 가왕을 차지한 가운데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어우동은 소찬휘의 ‘티어스를 열창했다. 이에 모두가 여자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남다른 고음으로 청중들을 휘감았던 어우동의 정체가 남자라는 것이 밝혀지자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은 복면가왕 어우동에게 정말 남자 맞느냐. 못 믿겠다”며 어떻게 티어스를 부를 수 있는 거냐”고 말해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업텐션 선율은 복면가왕 어우동 가면을 벗은 뒤 이렇게까지 올라가지는 못했는데 연습하니까 차츰차츰 음역대가 넓어지더라. 판정단분들이 많이 칭찬해주셔서 더 울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선율은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