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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무명이었을때 친동생이 팬카페 운영…사진도 내가 올려" 웃픈 일화
입력 2016-01-24 09:49  | 수정 2016-02-21 16:42
박시후/ 사진=연합뉴스
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무명이었을때 친동생이 팬카페 운영…사진도 내가 올려" 웃픈 일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시후의 무명 시절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시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내가 무명이었을 때 (내가) 카페 주인이고 친동생이 운영자였다. 사진도 내가 직접 올리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친한 형들이 가입하고 그러면서 회원이 100명, 200명 됐을 땐 동생이 올리는 척하면서 내가 올렸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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