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온 뒤 기온 '뚝'..내일 강원 영동 눈/비
입력 2007-10-28 18:00  | 수정 2007-10-28 18:00
현재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비는 밤 늦게 부터 그치겠는데요.
하지만 내일까지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회복 하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강수확률은 40%가 되겠습니다.

또한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상당히 쌀쌀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내일 아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구름)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고요.

(기상도)따라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점차 개겠지만 강원 영동지역에는 비가 내린 후에 맑아지겠고, 강원 산간 높은 곳에는 눈발이 날리는 겠습니다.

(최저)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6도를 비롯해서 전국이 6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상당히 쌀쌀하겠습니다.

(최고) 한낮에도 오늘보다 낮은 기온으로 서울 14도, 강릉 15도, 남부지역은 16도에서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은 큰 비소식 없이 쾌청한 날씨가 계속 되겠는데요.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쌀쌀해지기 때문에 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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