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7-10-28 16:55  | 수정 2007-10-28 16:55
▶ 검찰 '번복시도' 경위 수사력 집중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상납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정 전 청장의 진술 번복 시도에 대한 경위 파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검찰, 노태우 씨 추징금 추적
검찰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추징금을 동생인 재우 씨가 빼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 유가상승, 내년 5% 성장 제동
유가 추가상승이 계속되면 우리나라 내년 경제성장률이 5%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내년 하반기까지 달러약세 지속"
최소한 내년 하반기까지는 달러화 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 역외시장에서는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이 7원이나 급락한 907.4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경유 값 3년만에 35% 급등
에너지 세제 개편과 국제유가 상승 등올 경유값이 3년새 35%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외국인투자 2년간 83억달러 철수
외국인투자 유치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지만 2005년과 2006년 2년 동안에 국내에 투자됐던 외국기업의 자금 83억달러 이상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세계엑스포 D-30 '총력전'
여수시와 엑스포 유치위원회가 두번의 실패는 없다며 마지막 부동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내년 초등교사 신규임용 늘린다
전국 16개 시ㆍ도의 2008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29% 증가한 5천7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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