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일, 11월 대규모 합동군사훈련
입력 2007-10-28 07:30  | 수정 2007-10-28 10:08
미국과 일본은 오는 11월 양국간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예리한 칼 2008 훈련'으로 명명된 이번 군사훈련은 다음달 5일 시작돼 16일까지 실시되며 입체적인 군사훈련을 통한 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미 언론이 미군 군사전문지 성조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7개국이 구축함과 초계기 등을 파견했으며 한국과 중국은 북한의 반발을 고려해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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