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단 정부, 리비아 평화회담서 휴전 선언
입력 2007-10-28 07:30  | 수정 2007-10-28 07:30
수단 정부가 4년반 동안 지속되고 있는 다르푸르 분쟁의 종식을 선언했다고 로이터 등 세계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수단 정부는 이날 리비아 시르테에서 유엔과 아프리카연합의 중재로 열린 다르푸르 반군 조직 간의 평화회담에서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수단 정부의 일방적인 휴전 선언에 대해 반군 세력의 즉각적인 반응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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